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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화성시는 19일 국장단회의에서 재난분야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세월호 참사이후 안전분야 관리감독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지난 12일 안전관리대책 보고회의 후 중점 추진중인 안전관련 현안사항 부서별 업무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안전총괄과는 36개부서 491개소의 특정관리대상에 대한 안전점검을 19일까지 마무리하고 점검결과에 대한 총괄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공공시설,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등도 이달 3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100개소 등 민간부분 어린이 놀이시설 695개소 중 미완료 점검시설인 152개소에 대한 설치검사를 조기에 완료하고, 여름철 해양물놀이 안전관리자를 6월부터 8월말까지 주말에도 근무토록하고 2차 여름철 풍수해대책 추진 보고회를 오는 6월 2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매월 첫째주 국장단회의에서 안전관리대책 보고대회를 정례화하고 각 부서별 안전관리대책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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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0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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