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억의 어르신 텃밭’을 확대 지원한다.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추억의 어르신 텃밭’사업은 관내 아파트 노인회를 대상으로 텃밭상자, 용토, 모종, 재배책자 등을 제공하고, 연 8회 모니터링을 통해 텃밭상자 관리지원 등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으로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아파트 노인정을 활용해 ‘추억의 어르신 텃밭’ 사업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속에서 농사활동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수확의 즐거움 등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해 심·신건강에 활력을 주는 생산적인 여가활동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아파트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도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해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함께 텃밭을 가꿈으로써 세대간의 어울림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도시민을 위한 원예스쿨, 도시농부학교, 추억의 어르신 텃밭 및 학교 텃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프로그램 및 사업을 개발해 도시농업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614
  • 기사등록 2014-05-18 11:3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