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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와 지속적인 정책협의를 통해 지역구 현안 사업들을 속속 해결 해내고 있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원욱희 의원에 따르면 여주시 농촌방범취약지역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여주시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을 위한 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원욱희 의원은 읍면동 순회 중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추수기 농산물과 인삼 도난 사건 등을 전해 듣고 심각성을 인식해 여주시 농촌방범취약지역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방범용 CCTV가 구축이 완료되면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도난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조기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확보된 예산을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 주민들과 함께 현장확인 등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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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6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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