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 4-H연합회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연말총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말총회는 회무, 회계보고 및 새로운 임원진 선출, 2018년도 4-H연합회 리더십캠프 및 연수 관련 현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말총회에는 약 20여 명의 회원 및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이경애 소장은 “앞으로 젊은 농업을 키우기 위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끊임없는 지원을 하도록 돕겠다”며 “미래 농업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니 앞으로 안성시 4-H발전 뿐 아니라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김정윤 4-H연합회장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큰 도움을 받아 4-H가 꾸준히 유지되고 발전돼 왔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안성시 4-H연합회를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4-H연합회 입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031-678-3051∼3)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