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기도안성시간호사회는 지난 21일 운동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유향희 회장 외 3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회장은 “안성시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힘차게 달려 나가길 바라며, 그 꿈을 응원해 주고 싶었다. 전달식을 통해 직접 청소년을 만나 간호사회 회원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장은정센터장 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장은정 센터장은 안성시민의 건강을 지원하고 있는 간호사회 회장님 외 모든 회원님들께 “안성시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 꿈을 응원해주시기 위해 힘을 보태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위기청소년통합안전망(CYS-Net)의 허브기관으로써 앞으로도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3년 1월부터 두원공과대학교에서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8월부터는 학업중단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도 함께 운영하며, 안성시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발판이 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