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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7년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장관상 수상 -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빛나
  • 기사등록 2017-12-26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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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2017년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장관상 수상
[시사인경제]양평군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7년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농촌공동체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지자체 등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양평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이 호평을 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은 건강, 여가, 취업, 복지, 청결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민간단체와 연계해 직접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은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 추진으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2016년 농촌재능나눔사업 평가 부분 전국 2위, 2017년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민관협력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별화로 Only One 양평복지를 실현해 왔다.

시상한 윤정순 행복돌봄과장은 “Only One 양평복지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유관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군은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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