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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문화 제64호
[시사인경제]오산문화원에서는 오산문화 제64호를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산문화는 영정각과 최충, 오산수청근린공원, 독산과 곶산으로 본 오산의 옛모습을 향토사 이야기에 실었다.

사진강좌에서는 측광과 노출정보 그리고 브라케팅을 실어 사진을 취미로 배우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타임머신타고 조선시대 생활과 풍류에 흠뻑젖다라는 이야기를 오산시독산성 문화제 후기로 실어 독산성문화제가 과거와 만나는 이정표 역할임을 느끼게 해줬다.

또한 문화단상에서는 오산 유일의 양조장을 복원하다와 오산문화재단 창의체험 교육을 실었으며 테마가 있는 인문학 기행에서는 문학이 있는 인문기행이 있어 여행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향기를 맛볼 수 있다.

차 한 잔의 여유에서는 자신을 가두는 세대, 마을안의 사랑방, 아름다운 나눔이 향기를 내뿜는다가 잔잔한 물결을 일렁이고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문화를 통해 시민과 문화의 격을 높여가는 지역지로서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문화원은 전통문화 계승·보존과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지역문화행사 개최, 향토사 조사 및 발굴, 지역전통문화 보존, 지역문화교류 등을 위해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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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6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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