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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동안교회, 크리스마스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별내희망케어센터에 백미 2,870kg 지원
  • 기사등록 2017-12-26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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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내동안교회 백미 기탁식
[시사인경제]26일, 남양주시 별내동안교회는 별내동 복지넷(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을 통해 별내희망케어센터에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백미 2,870kg(10kg 287포)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후원한 것으로 별내면·동의 49개 경로당과 북이탈저소득주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별내동안교회 나광현 담임목사는 “별내동에서 맞는 첫 크리스마스를 지역의 어려운 가정과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교인들의 정성을 모았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교인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는 “항상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는 것 같다. 그 따스한 온정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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