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1동 방위협의회 유봉학 위원 사랑의 쌀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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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평택시 비전1동방위협의회 유봉학 위원은 지난 22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을 후원한 비전1동 방위협의회 유봉학 위원(56세, 남)은 건축업을 하고 있으며, 10년 전부터 계속적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해드려 생활이 어려운 많은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는 좋은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부한 쌀은 비전1동에 소재한 휴먼시아1단지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의 가정 100가구에 전해드릴 계획이다.
쌀을 기부한 유봉학 위원은 수입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환원할 뿐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지속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했으며, 아울러 황병성 비전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오랜 기간동안 이웃사랑과 온정을 이어오신 방위협의회 유봉학 위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외롭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드려 보다 더 밝고 건강한 지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