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4-H연합회, ‘2017년 연말총회’ 개최 - 2018년도 운영방안 등 토의… 원재천 연합회장 선출
  • 기사등록 2017-12-26 10:43:00
기사수정
    2017 고양시4-H연합회 연말총회
[시사인경제]고양시 4-H연합회가 지난 22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영농4-H회원 및 학교4-H회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말총회는 고양시 4-H연맹,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그리고 고양시4-H연합회 역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7년 연합회 성과발표 및 평가, 2018년 연합회 운영방안 토의와 신임원 선출 등으로 이뤄졌으며 2018년도 고양시4-H연합회장으로 원재천, 사무국장으로 이정솔이 선출됐다.

고양시 정종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 4-H과제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학생 회원들의 취미와 수준에 맞는 과제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토대로 항상 4-H이념을 생활화하고 또한 학업에도 충실함으로써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7년 54대 회장을 역임한 최홍규 회장은 인사문을 통해 “한 해 동안 열심히 따라와 준 고양시4-H연합회원과 학생4-H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직전회장으로서 고양시4-H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990
  • 기사등록 2017-12-26 10: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