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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교회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
[시사인경제]부천시 원종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선교교회에서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기부금 2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천시 전용계좌)에 기탁했다.

부천시는 기탁 받은 기부금을 내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이웃돕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조병후 장로와 박영호 장로는 “추운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의 이웃을 위해 기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익 복지국장은 “올해는 기부금 횡령사건과 유용사건으로 인해 이웃돕기 실적이 작년에 비해 20% 정도 줄었다”며,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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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6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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