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22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이 주관하는 '2017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도의회 자유한국당은 매년 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4일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포항지진 이재민 피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금일 개최된 '2017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 전원이 참여했으며, 최고급 품종의 여주쌀 1,200kg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오는 26일부터 연말까지 봉사활동 및 기부물품 전달을 위해 여주시 소호집, 성남시 정성 노인의 집, 양주시 하예성 사랑의 집 등 노인의료 복지시설 및 장애인 시설 6곳을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
도의회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은 “매년 쌀 나눔 행사에 한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는 자유한국당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도민들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도의원들이 솔선수범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발로 뛴다면,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정이 넘치고, 따뜻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오늘의 행사로 인해 불우한 이웃들은 물론,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