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깨끗한 광명시 만들기 선두 주자! 광명환경봉사단 - 2017년 광명환경봉사단 정기총회
  • 기사등록 2017-12-22 16:13:00
기사수정
    2017년 광명환경봉사단 정기총회
[시사인경제]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광명환경봉사단의 ‘2017년 광명환경봉사단 정기총회’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1일 열린 정기총회에는 많은 회원들과 박문영 상공회의소회장, 김성년 자유총연맹 전총재, 박종덕 회장, 나대원 자유총연맹 회장, 정숭월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류근식 바르게 회장, 강대수 회장 등 많은 광명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

김성태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광명환경봉사단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환경운동에 대한 사랑과 지역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경기도 환경정화에 앞장설 것이며 자연생태계 보전과 깨끗한 도시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새해에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더 많이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 한해 환경봉사단 활동에 공로가 크고 솔선수범 활동한 회원에 대해 백재현 국회의원, 광명교육장, 광명소방서장, 경기도의장, 경기도의원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광명환경봉사단은 환경 보호 활동에 뜻이 있는 광명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지난 2010년 창립한 시민 단체로 매월 광명 시내, 공원, 하천, 학교 주변 등을 청소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우를 위해 짜장면 봉사를 하고 있으며 하계 휴가철에는 경기도 지역 유원지를 찾아가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밖에 수년간 전국 환경보호·에너지 절약 범국민 실천대회를 주최하고 겨울철 철새들에게 모이주기 등 다양한 방식의 환경운동을 전개해 시민들의 큰 성원을 받고 있다.

그리고, 광명환경봉사단에서는 자원봉사센터, 경기도의회와 함께 2017년 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전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894
  • 기사등록 2017-12-22 16:1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2. [기획특집②]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이 지역 내 뿐 아니라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의 비교에서 오산시의 대표성 지표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인구 대비 의원 수’는 한 지역의 지방의회 대표성이 얼마나 촘촘하게 확보되는지를 가...
  3. [기획특집③]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은 단순히 지역 의회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 한계와 절차적 제약 속에서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까지 포함하는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핵심은 법과 현실의 괴리, 경기도 승인 절차, 공직선거법 개정 과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시·도별 총량제 기반으로 규정..
  4. [기획특집①]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 인구가 약 27만 명을 넘어섰지만, 시의회 의원 정수는 30여 년째 변함없이 7명으로 고착돼 있다. 인구 증가 속도를 감안할 때, 이러한 구조가 시민 대표성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산시의회는 최근 의원 정수 확대 건의안을 경기도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논쟁의 문을 열었다.오산시는 1991년 지방자치 시행 당시 인구 약...
  5.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추진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유해 발굴과 기록물 정리로 사망 사실이 확인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38명의 유족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사업 대상자 38명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선감동 공동묘역 발굴 과정에서 DNA가 검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