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년 제1회 김포복지발전포럼 성료 - “김포시 복지발전, 거버넌스와 함께 UP! UP!”
  • 기사등록 2017-12-22 14:10:00
기사수정
    2017년 제1회 김포복지발전포럼
[시사인경제]김포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버넌스를 통한 김포시 복지발전 방안‘에 관한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은 기초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복지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포럼이라 그 의미가 더 컸다.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시 사례를 통해 본‘혁신과 협치’라는 주제로 김홍길 서울시 협치지원관의 주제 발표와 ‘김포시 민-민 협치는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오단이 숭실대학교 교수의 발제가 이어졌다.

2부 토론에서는 이병우 김포시 복지관연합회 회장을 좌장으로 이성구 김포시 복지문화국장과 조수원 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부장,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 조선희 김포시 사회복지협의회 수석 부회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포럼을 함께한 복지시설 관계자 김모씨는“매년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복지 패러다임과 복지정책 변화에 따른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논의된 내용들이 김포시 복지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복지포럼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유영록 시장은 “민·관이 함께 김포 복지발전을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좋은 자리였다며 이번 포럼을 준비해 주신 김연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852
  • 기사등록 2017-12-22 14:1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2.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3.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4.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5.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