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YKK한국(주)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시사인경제]YKK한국(주)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1일 평택시를 방문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YKK한국(주)는 창업자 요시다 타다오의 ‘타인의 이익을 꾀하지 않고는 스스로의 번영도 없다’는 ‘善의 순환’ 기업정신 아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취약계층에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업무센터장 문원식 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정성을 다해 나누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832
  • 기사등록 2017-12-22 13: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