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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시사인경제]평택시는 지난 21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학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고3청소년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평택 고교(비전고, 평택고, 동일고, 한광고)의 고3청소년 650여 명이 참가해 문화적 감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의 사회는 이영식(개그맨), 타악그룹 진명, 베네피트(비전고 댄스), 코코스밴드(한국복지 대학교), 신석근(마술사), B.I,G(아이돌 그룹), 애플비(걸그룹)의 공연을 진행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청소년과 함께 호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공연이 진행돼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고3청소년이 글로벌 리더로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젊은층을 위한 공연을 추진해 미래 관객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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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2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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