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지난 7일과 21일, 서울 소재 레져생활서비스 기업인 ㈜플레이스엠 직원 30명은 용문면과 단월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방문해 각각 400장씩 총 4,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 플레이스엠 전 직원은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바자회 등 행사를 통해 마련한 연탄을 서울에서 1시간 넘게 달려와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며 전달해 남다른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의 감동을 전했다.
송재철 대표는 “한해를 직원들과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