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7년 보건소 건강관리자 총회
[시사인경제]광주시보건소 건강관리자회는 지난 21일 건강증진센터에서 ‘2017년 건강관리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억동 시장, 이문섭 시의회 의장, 윤인숙 보건소장, 건강관리자 회원 17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2017년 건강관리자회 주요 활동보고, 2018년 사업계획 보고, 회장단 및 임원진 소개, 노인 건강증진사업 봉사활동 유공자 시상, 화합 한마당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건강관리자회는 봉사단체로서 주기적인 전문화 및 보수교육을 통해 익힌 프로그램(노인건강체조, 건강걷기운동, 치료레크리에이션, 혈압·혈당 측정)을 각 지역별 경로당에 전파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자가 관리능력 향상은 물론 광주시 노인건강증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노인의 날, 광주시민의 날 행사 등 광주시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버댄스를 공연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실천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조억동 시장은 “건강리더로 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777
  • 기사등록 2017-12-22 10:5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