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는 오는 5월 30일까지 잠재된 위험요인과 취약분야 재난․안전사고 미연에 방지하고자 다중이용시설 전 사업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대상 다중이용시설은 재난․안전사고에 취약한 노래방, PC방, 게임장 등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과 관리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현장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필요시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높아진 시민의식에 맞춰 안전의식 역시 고취되어야 하는 시점으로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관리자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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