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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궐리사 전통문화강좌
[시사인경제]2017년도 화성궐리사 전통문화강좌가 1년간의 배움을 끝마친다. 궐리사 양현재에서 진행된 전통문화강좌는 총 5개의 강좌로 청소년 충효예절교육, 우리춤, 민요, 사군자, 한지공예로 구성돼 있다.

궐리사 전통문화강좌 담당자는 올 한해 강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까지 수강생들의 빛나는 열정과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며, 수강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좌 당 약 200여명의 수강생이 거쳐 간 전통문화강좌는 총 1,4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내년부터는 양현재에서 진행될 2018년 전통문화강좌 및 올해 건립된 인성학당에서 각종 인성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궐리사가 개설한 전통문화강좌들이 활성화될 전망이며, 인성학당 프로그램은 올해 전통문화강좌에서 진행했던 청소년 충효예절교육을 시작으로 각종 인성교육으로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과거에 멈춰있는 문화재에서 탈피해, 현재와 공존해 배움의 쉼터로 거듭날 화성 궐리사가 될 수 있도록 전통문화강좌에 대해 오산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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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2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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