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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스포츠센터 시설개선공사 완료
[시사인경제]오산시는 지난 21일 올 9월부터 오산스포츠센터 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착수한 오산스포츠센터의 시설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는 2010년 5월 개장해 일일 이용객이 약 2,200여 명에 이르는 등 오산시 수영의 랜드마크로써 오산 시민들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이다.

오산시는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샤워실과 여과기의 추가설치 및 체온조절실 리모델링 공사를 10월에 마무리했고, 통합회원관리 시스템과 연동된 게이트를 남·여 탈의실 앞에 12월 중순에 설치완료 했다. 이를 통해 회원·비회원의 출입을 효율적으로 통제함으로써 안전사고의 예방뿐 아니라 스포츠센터의 프로그램 이용횟수 및 이용시간까지 게이트를 통해 관리 할 수 있게 돼 스포츠센터 내의 프로그램 운영 또한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오산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시설물들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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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2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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