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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파주지역자활센터는 22일 CBM컨벤션센터(파주시고용복지센터8층)에서 2017년 자활사업을 돌아보는 ‘2017 파주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지정 파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기반을 조성하고 자활기업 창업 등을 위한 기초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파주지역자활센터는 카페 에스쁘아, 두손모아, 행복나눔, 푸르미청소, CU편의점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80여명의 참여주민이 자립을 위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17년 파주지역자활센터는 참여주민들의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소양 및 직무교육, 바리스타자격, 정리수납, 세탁기능사 등 다양한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참여자의 근로기회 확대를 위해 CU편의점 2호점(파주대원점), 공방사업단, 급식 및 외식 사업단 등 3개 사업단을 신설했다.

또한 10월에 개최한 행복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활참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단순 자활사업 참여가 아닌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번 사업보고대회는 이러한 파주시 자활사업의 성과와 함께 참여주민들을 격려하고 2018년 자활사업의 참여의지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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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2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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