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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여주시보건소 보건사업과는 지난 19일 연양동, 대신면 소재의 독거노인 2가정을 방문해 라면, 휴지 등 생필품과 보일러 등유를 전달했다.

매년 연말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물품전달과 말벚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보건소는 올해도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보건센터와 연계해 관내 어려운 가정을 추천받아 연양동 홀로어르신, 대신면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선정,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라면, 휴지, 보일러 등유를 전달했다.

엄경숙 보건사업과장은 “쌀쌀하고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낙상예방과 투약관리, 식사관리 등 어르신의 일상생활 등을 꼼꼼히 살피고, 어려울 때는 센터와 보건소에 도움을 요청하시고, 추운 날 건강하시라는 인사말을 남겼으며 향후에도 보건소는 전 직원이 합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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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1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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