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녹양동 태연바퀴는 지난 20일 이웃돕기 창구에 쌀 10kg 20포 약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했다.
태연바퀴는 올해로 10년째 연말연시에 녹양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백미 기증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여건 개선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태연 대표는 “관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만큼,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하고 싶다” 며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내년 2월 14일까지 추진예정으로, 지난 19일 녹양어린이집 원아들의 저금통 기탁과 이번 태연바퀴의 쌀 기탁으로 사랑릴레이가 이어져 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100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