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가능1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0일 가능역 및 주민센터 2층에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희망나누미 캠페인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관련 교육(홍보)자료를 전시해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전원이 가능역을 오고가는 주민 300명에게 홍보 리플릿과 전단지를 배부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 신고 요청을 부탁했다.
또한 4분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접수기간에 수강신청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 100여명에게도 적극적 홍보를 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앞장섰다.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후에도 21일부터 22일 이틀 동안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주민센터 2층에서 4분기 주민자치센터 수강신청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에게 희망나누미 캠페인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순철 가능1동장은 “희망나누미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발굴해야지만 가능1동에 복지사각지대는 제로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