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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청
[시사인경제]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출생신고를 하는 민원인에게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스티카가 부착된 출생신고 기념 등본을 제공했다.

출산 축하 기념 등본은 흥선동이 추진하는 출산장려 자체 사업으로 의정부시의 여성친화도시 이미지 제고와 국가 시책에 부합되고 있다.

출산 축하 기념등본은 수입증지가 찍히지 않은 등본으로 비록 법적 효력이 없으나 아기의 주민등록번호, 성별과 한자 이름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오류를 방지할 수 있고, 새 가족이 등재된 기록물로 부모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되고 있다

2017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 79명의 출생 신고를 하는 민원인에게 출산 축하 기념 등본이 발급됐으며, 기념 등본을 발급 받은 시민은 주민센터에서 함께 축하해주니 아기 탄생의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흐뭇해 했다.

정승우 흥선 권역국장은 “앞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흥선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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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1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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