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흥선권역내 녹양역, 행복로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해 구인과 구직 등 지역주민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8회차에 걸쳐 이동상담창구를 운영해 47건의 구직접수했고, 천여건이 넘는 홍보물 배부로 동 주민센터의 일자리상담창구를 지역민들에게 홍보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일자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직업상담사가 가능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출장해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지역민들에게 일자리상담, 취업정보 제공 및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승우 권역국장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고용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으로써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