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지역구 시의원, 구인업체 대표, 흥선권역 직업상담사,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형 일자리연계서비스 특성화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흥선권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조찬포럼은 정승우 흥선권역국장 주재하에 흥선권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서비스 방안과 효율적인 취업상담창구 운영방안 등 지역주민에 다가가는 적극적인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토론을 통해 어른신들이 많은 흥선권역의 특성상 동주민센터 일자리상담창구의 오프라인 홍보강화 방안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의 연계 등 권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됐다.
정승우 권역국장은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가 우선돼야 한다”며 “흥선권역 특성을 적극 반영한 최적의 맞춤형 일자리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