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평택시청
[시사인경제]지난 19일 합정감리교회(남선교회)에서는 저소득가정에 지원해달라며 백미 170kg(백미10kg*17포)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합정감리교회소속 남선교회는 지역사회에 봉사활동과 선도활동을 하는 남자신도들로 구성돼 연령별로 10∼20명정도씩 총 9개의 기수가 있다. 그 중 7선교기수에서는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백미를 구매해 기탁했으며 초반에는 백미150kg을 지원약속 했으나 현재까지 계속 후원금이 모아져 백미170kg를 지원했다.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정진영 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합정감리교회 남선교회는 작년에도 백미120kg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을 조금씩 늘려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634
  • 기사등록 2017-12-21 14:1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