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왕시, 통합안전센터 구축 위한 중간보고회 개최 - 지난 20일 중간보고회 개최, 통합안전센터 발전방향 등 논의
  • 기사등록 2017-12-21 09:59:00
기사수정
    통합안전센터 구축 위한 중간보고회
[시사인경제]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건 부시장을 비롯한 전경숙 시의원, 자문단,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안전센터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통합안전센터 구축 착수보고회 때 제시된 자문의견을 반영해 설계 방향을 제시하고 통합안전센터의 향후 발전방향 로드맵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18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건 부시장은 “의왕시 통합안전센터가 구축되면 각종 사고, 범죄, 학교폭력 등에서 더욱 효율적인 예방과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교통·방범·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안전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스마트시티 의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525
  • 기사등록 2017-12-21 09:5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