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주)피디엠 어린이교육문화연구소·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업무협약식
[시사인경제]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주)피디엠 어린이교육문화연구소와 ‘4차 산업시대에 적합한 영유아 보육·교육의 방향성 모색과 질적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의정부시가 설립하고 경민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는 보육전문기관으로 영유아기 자녀를 둔 의정부 시민이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이번에 함께 협약을 맺은 (주)피디엠은 초등교사 90% 이상이 활용하는 디지털 초등교육 플랫폼 '아이스크림 S'로 잘 알려진 시공미디어의 유아사업본부에서 분사한 유아교육 전문기업이다.

피디엠의 누리놀이 서비스는 양질의 유아교육 컨텐츠와 교수자료, 교재교구를 통합해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교수활동지원서비스로 현재 일선 유아교육현장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또한 올 6월에 출시된 유아코딩교육완구 '큐비코'(Cubico)는 교육 선진국 핀란드의 교육문화연구센터에 시범 교구로 선정되고, 싱가폴 및 유럽 등의 선진국에 먼저 수출됨으로써 그 우수성이 입증됐으며 이와 함께 코딩과 과학개념 발달을 위한 개별창의스팀 교구 '큐비코 메이커(Cubico Maker)'도 2018년 런칭을 위해 현재 개발 중에 있다.

최근에는 인도 최대 교육 출판 그룹인 S.Chan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2018년부터 피디엠의 유아교육 콘텐츠 및 교재교구가 인도교육 시장에 진출하게 돼 한국의 우수한 유아교육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되는 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영유아들과 교사들에게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교수 자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21세기 사회의 주인공인 영유아들이 미래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발달시킬 수 있는 보육 및 유아교육 모델을 구축하고자 ‘엄마와 함께 하는 유아코딩놀이교실’을 기획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469
  • 기사등록 2017-12-20 15:1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2.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3.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4.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5.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