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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권역동 성과평가 대비 사전회의
[시사인경제]의정부시 흥선권역은 주요 위임사무 원활한 수행 및 맞춤형 통합복지(생활)서비스 복지허브화 조기정착 도모를 위해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소통실에서 지표 담당팀장(사무장) 및 직원 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권역동 성과평가 대비 사전회의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7년 권역동 성과평가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예비평가 시 부진지표에 대한 담당팀장(사무장) 및 직원들간의 의견교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 해결방안을 모색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중점적으로 논의된 전 부서(동)에서 추진해야 할 지표와 협조가 필요로 하는 지표 중 서민을 위한 섬김행정(주민공감행정을 위한 홍보역량강화) 및 민주를 통한 소통행정(현장으로 찾아가는 민원행정, 권역동 내 현안문제 해결 노력 등), 혁신을 위한 창의행정(재난·안전시스템 구축)에 대한 각자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의 의견을 말하는 등 열띤 토론을 통해 거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지속적인 각 부서장과 팀장(사무장)의 관심과 2017년 권역동 성과평가 대비 지표 항목별 담당자 TF팀 구성·운영하고 각 부서(동)의 총괄담당자를 지정해 자료 취합 및 검토를 철저해 본 평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승우 흥선권역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 직원은 권역동 성과평가에 대한 관심을 갖고 모두가 함께 협치해 복지허브화 조기정착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흥선권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각자의 맡은 바 직무를 다해 줄 것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밀착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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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0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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