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송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 10일 강설로 얼어붙은 지역에 또 다시 눈이 내려 빙판길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민원담당 등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3개조로 나뉘어 학교 앞 인도변, 횡단보도 및 정류장 주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김성수 국장은 송산권역 간부회의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동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제설을 실시하고 내 집 앞, 내 상가 앞 눈치우기에 주민들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