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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천4동 적십자봉사회 연탄 전달 모습
[시사인경제]양주시 회천4동 적십자봉사회는 20일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10가구에게 연탄 300장씩, 총 3,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창호 회장은 “매년 회비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연탄을 배달하며 보람을 많이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방문해 어려운 점을 살피고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회천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봉사를 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연탄기부 등 많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회천4동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4동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마다 회천4동 관내 10개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200명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국수를 대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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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0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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