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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치유농업연구회 창립총회
[시사인경제]화성시가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화성시치유농업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치유농업이란 농업활동과 농촌자원을 활용해 개인의 신체·정신 건강을 개선하고, 농가는 체험비, 판매금 등으로 소득향상을 도모하는 상생발전모델이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형 한경대학교 교수, 연구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총회에서는 문정우 초대회장을 선출하고, 규약 제정 및 2018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연구회는 내년 1월 중순까지 회원을 추가로 모집하고, 치유농업 발전 사업, 연구·학습, 사업 홍보, 치유봉사 활동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정은 소장은 “관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화성시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원들의 연구 활동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에 참여한 일부 농가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국외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돼,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3개국을 대상으로 선진 치유농장을 벤치마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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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0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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