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는 상습체납차량을 정리하고자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한 2,768대, 1,851백만원에 대해 차량인도명령 예고서를 발송하고 지속적인 정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구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41%를 차지하고 있는 상습체납차량 소유주에 대해 인도명령 예고서로 자진납부를 유도한 후, 체납차량의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상습체납차량 인도명령 예고서 발부와 함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주 3회이상 운영하고, 전국 체납차량 징수촉탁제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체납 자동차세 제로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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