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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시사인경제]시흥시는 지난 18일 목감동 퍼스트리움 아파트 주민복지관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시흥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목감 퍼스트리움 아파트 공동육아나눔터와 배곧 sk뷰 아파트 공동육아나눔터의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김윤식 시장을 비롯한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 공동육아나눔터’는 공동주택 등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 간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품앗이활동을 진행하는 곳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흥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을 통해 공동육아나눔터 추가 개소, 가족품앗이 활동 활성화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내년도에도 사업을 지속해 주민자치적인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이번에 개소한 ‘목감 퍼스트리움 공동육아나눔터’와 ‘배곧 SK뷰 공동육아나눔터’를 비롯해 국비지원 나눔터 4개소, 도비지원 나눔터 3개소를 포함해 총 9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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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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