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비사회적기업 27개 신규지정 … 경기도 사회적기업 462개로 늘어나 - 경기도, 지난 12∼18일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개최
  • 기사등록 2017-12-20 08:38: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수원시 꿈틀협동조합 등 27개 기업이 경기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에 새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27개 기업,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대상 68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71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주요 예비사회적기업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빈곤완화사업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코익스,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세제를 활용한 식판세척사업을 추진하는 한사랑식판천사, ▲지역의 택배 집배송을 책임지는 그린택배 등 다양하다.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 전 단계로 경기도로부터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의 재정지원과 노무관리, 경영개선, 마케팅 등의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으로 경기도 사회적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150개와 인증 사회적기업 312개 등 총 462개가 됐다.

이밖에도 도는 이날 기존 사회적기업이 제출한 제안서를 토대로 68개 사회적기업의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사업과 71개 사회적기업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일자리창출사업은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백47만8천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68개 기업 258명의 인건비 3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지원으로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고령자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개발비 지원은 사회적기업의 시제품개발, 기술개발, 기업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71개 기업에 13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인치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과장은 “이번 선정된 기업 모두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건실한 사회적기업“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22일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경제는 좌우를 넘는다’의 저자 우석훈 박사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288
  • 기사등록 2017-12-20 08:3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4.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