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공영애, 명상욱, 방성환, 지미연 도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정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17-12-19 15:52:00
기사수정
    우수의정대상 수상한 의원들 모습
[시사인경제]19일 대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공영애, 명상욱, 방성환, 지미연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발전과 도정발전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도민 안전과 각종 민생안건 처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영애 의원은 '경기도 청소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안' 및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안' 대표발의를 통해 도민 건강 증진과 의약품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명상욱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지원 조례안' 및 '경기도 가정교육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에 힘써왔다.

또한, 자유한국당 정책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방성환 의원은 '경기도 민생연합정치 기본조례안'을 발의하면서 제2기 경기연정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지미연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등의 입법활동 및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 행감 때는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방성환 의원은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 도의원으로서 좀 더 열심히 소통하고, 낮은 곳에서 시민을 섬기며 봉사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겠다. 부족한 사람에게 베풀어주신 소명을 성심으로 받들어, 희망이 넘치고, 모두가 함께 나누는 행복한 경기도 건설에 헌신 봉사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271
  • 기사등록 2017-12-19 15:5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2.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오산컨벤션 3층 민들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이임 회장인 김영광 회장은 그동안 도민회 회원 확충과 조직...
  3. 유경종 대표 “기본에 충실한 품질과 납기가 기업의 힘”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주식회사(대표이사 유경종)이 30년 이상 축적된 케이블 하네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드림전장은 케이블 하네스 임가공을 주력으로 각종 전장 부품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표를 비롯한 핵심 인력이 30...
  4.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
  5. [사설]전략공천도 아닌데, 오산은 왜 선택됐나?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 거주 기간이 짧은 모 정치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는 자유다. 그러나 지방선거에서 출마 지역을 선택하는 문제는 개인의 자유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그 선택에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이번 출마를 두고 일부 시민들은 전략공천으로 오해하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