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부천씨앗길센터(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관내 중학생 청소년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2018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총 7회의 직업강연과 진로탐색(학과계열 및 디베이트 스피킹), 직업체험 활동(퍼스널 모빌리티 등 3종)으로 구성해 진행하며,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활동 시간을 갖도록 돕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 중 부천씨앗길센터와 인천지방고용센터가 협력해 개최하는 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기업 직업멘토 특강이 청소년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건축가체험, 퍼스널모빌리티, 디베이트 스피킹 등 미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방학을 활용해 내 꿈을 찾아보고 다양한 미래 직업군을 경험하고 싶은 부천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19일 오전 11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