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평택시청
[시사인경제]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학생 5명에게 내년에 입학할 고등학교 교복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교복나눔 사업’은 2017년도 추진한 사업 중 하나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세대에 교복을 지원하자는 부녀회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이뤄졌다.

임하진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넉넉하지 못한 생활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및 어르신 등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시로 사랑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효도관광, 자선바자회, 밑반찬 배달, 관내 환경정비 참여, 최근 주거취약 계층의 이주지원 사업에 이사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랑 나눔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260
  • 기사등록 2017-12-19 14:3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