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의정부시 호원권역은 지난 18일 ‘살기 좋은 호원동 만들기를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호원권역 조찬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에는 주민과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공동체사업 선정기준과 선정절차 등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대상사업으로는 △공동체정원 등 환경개선사업 △어르신, 여성, 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사업 △기타 소규모 마을공동체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종보 국장은 사업의 명확한 개념과 주민 참여형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필요성 인식 및 동기부여, 호원권역 특성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추진 기반이 필요하다며 참석 공무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