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의정부시청
[시사인경제](사)한국자원재활용협회 의정부양주지회는 19일 시청 이웃돕기 창구에 쌀 20kg 13포와 라면 25상자 등 약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기부했다.

(사)한국자원재활용협회 의정부지회 윤중영 회장은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이렇게 선행을 하게 돼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지난 11월 7일부터 오는 2018년 2월 14일까지 설 명절 전 100일의 기간 동안 하는 릴레이식 기부모금 캠페인으로, 성금·현물(쌀, 라면, 상품권, 이불 등)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의정부시청 복지정책과(031-828-4134)와 행정복지센터,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으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227
  • 기사등록 2017-12-19 13: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