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7 과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
[시사인경제]신계용 과천시장은 19일 과천시새마을회관에서 실시된 ‘2017 과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신창현 국회의원,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배수문 경기도의원, 김진웅 새마을회장, 장종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차연경 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 가족 120여 명이 참석해 2017년의 성과를 돌아봤다.

과천시 새마을회는 한 해 동안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고, 국민독서경진대회 등을 통해 책과 함께 하는 과천 만들기 및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철성 별양동협의회 지도자 등 7명에 대한 행정안전부장관, 경기도지사 및 시장 표창과 4개 새마을 유공지회에 표창이 수여됐다.

신계용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해 주신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구심점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과천시 새마을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216
  • 기사등록 2017-12-19 13:2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2. [기획특집②]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이 지역 내 뿐 아니라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의 비교에서 오산시의 대표성 지표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인구 대비 의원 수’는 한 지역의 지방의회 대표성이 얼마나 촘촘하게 확보되는지를 가...
  3. [기획특집③]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은 단순히 지역 의회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 한계와 절차적 제약 속에서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까지 포함하는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핵심은 법과 현실의 괴리, 경기도 승인 절차, 공직선거법 개정 과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시·도별 총량제 기반으로 규정..
  4. [기획특집①]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 인구가 약 27만 명을 넘어섰지만, 시의회 의원 정수는 30여 년째 변함없이 7명으로 고착돼 있다. 인구 증가 속도를 감안할 때, 이러한 구조가 시민 대표성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산시의회는 최근 의원 정수 확대 건의안을 경기도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논쟁의 문을 열었다.오산시는 1991년 지방자치 시행 당시 인구 약...
  5.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추진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유해 발굴과 기록물 정리로 사망 사실이 확인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38명의 유족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사업 대상자 38명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선감동 공동묘역 발굴 과정에서 DNA가 검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