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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동구청, ‘갤러리 가온’ 새옷입고 새단장
[시사인경제]고양시 일산동구청사 내 갤러리 가온이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일산 갤러리 가온은 2012년 7월부터 자투리 공간에 대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활용방안 제시 및 시민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공성 확보를 위해 탄생했다. 현재까지 총 238회, 7,8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개관 5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리모델링은 전시공간의 전문성을 살리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2층에 위치한 갤러리의 단점을 보완해 1층과 2층 계단을 연계한 제3전시관을 확대했다.

기존 제1, 2전시관에는 포토존 설치로 갤러리 가온 방문 홍보에 주력했으며 전시작가와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인 갤러리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1층 로비에는 홍보 영상미디어기를 설치해 전시내용 및 작가, 작품 등도 소개한다.

갤러리 가온 관계자는 “전시 공간 확대를 통해 갤러리 가온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시민 문화공간을, 작가들에게는 더 많은 전시 기회 제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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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9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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