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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꿈두레도서관 ‘시민과 함께 걷다’ -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도서관 “키움봉사회 발대식” 개최
  • 기사등록 2017-12-19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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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두레도서관 키움봉사회 발대식
[시사인경제]오산시는 지난 13일 세교동에 위치한 꿈두레도서관에서 ‘키움봉사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두레 도서관 키움봉사회는 다양한 재능과 연령으로 구성된 재능봉사자 중심의 시민들로 100여명이 선정돼 봉사자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주요활동은 △재능기부강좌 및 행사운영 △도서대출·반납·배가작업 △도서관 정책운영 등이다. 키움봉사회는 앞으로 도서관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문화예술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도서관이 지역문화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했다.

꿈두레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키움봉사회 발대식은 전국유일의 시끄러운 도서관으로 혁신 운영하고 있는 꿈두레도서관이 이제 시민배움공동체인 ‘키움봉사회’와 함께 걷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오산시 도서관은 U-스마트 도서관, 전국최초의 악기도서관인 소리울 도서관, 책이음 서비스 등 혁신적인 발전과 변화가 계속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4년 개관한 꿈두레도서관은 아빠와 함께, 친구와 함께하는 1박2일 독서 캠프를 운영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독서캠핑장을 시도한 혁신적인 도서관으로 유명하며, 2015년 햇살마루 도서관을 시초로 해 2016년 양산도서관 그리고 혁신도서관 정책을 펼쳐온 꿈두레도서관이 2017년 “시민중심 시민운영 도서관”으로 발돋움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매주 문화예술 공연과 중정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전시는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 공연과 전시가 총74회 8만여 명의 관람으로 이어졌으며, 도서관 내부를 둘러싼 서가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2만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고 매년 개최되는 북페스티벌 역시 관내 시민독서회, 작은 도서관 등 15개 단체에서 13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맡아 진행해 온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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