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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문화강좌 발표회
[시사인경제]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손정환 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강좌수강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강좌 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과 강사들이 참석해 각 강좌별 프로그램인 경기민요, 줌바댄스, 벨리댄스, 기타교실 등의 14개 강좌에서 12개 팀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관람객들 앞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한식, 제과제빵, 바리스타 자격증과정 수강생이 준비한 다과 및 음료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홈패션, 헤어미용 과정에서 제작한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전시했다.

이 자리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7년 21개 강좌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것은 모두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 덕분이며, 2018년에는 단기특강 등 6개 강좌를 추가 신설해 많은 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은 근로자들의 권익선장과 지역주민들에게 종합적인 노동복지 증진과 사회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도에 건립됐으며, 2017년에는 21개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1000여명의 수강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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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9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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