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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안양시 상인연합회 워크샵 참석 모습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8일 17시, 안양 포시즌 코리아웨딩에서 열린 제7회 안양시 상인연합회 워크샵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안양·군포 상인연합회 조건주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준 편촌1번가연합회 방극숙 수석부회장 등 5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 의장은 “골목상권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활력이 넘친다”며, “경기도의회에서 전통시장 발전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군포 상인연합회 조건주 회장은 “2017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의 믿음과 신뢰로 극복해왔다”며, “2018년 새해에는 모든 상인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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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9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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