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 ‘다문화 이주민 센터’ 개소 … 외국인 필요한 서비스 한 곳에서 - 19일,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건물 3층에 ‘다문화이주민센터’ 개소
  • 기사등록 2017-12-19 08:34: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등이 한국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가 19일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건물 3층에 개소됐다.

이번에 개소한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는 다문화가족·외국인정책의 관계 부서가 함께 만든 협업센터로, 다문화가족·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안산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는 다문화가족·외국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행기구를 한 곳에 모은 것으로 ▲시설·인력 등의 공동 활용 ▲상담, 통·번역 등의 적응지원 서비스와 체류관리·고용허가 관련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문화이주민 센터 개소로 기관 간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한 곳에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12월말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를 활용한 ‘양주다문화이주민+센터’를 추가로 개소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090
  • 기사등록 2017-12-19 08:3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