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호응
  • 기사등록 2017-12-18 14:35:00
기사수정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시사인경제]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구조사의 협조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위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를 방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습위주의 구체적인 교육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2017년 현재 45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오는 21일에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론으로 알고 있는 것과 실제 체험은 큰 차이가 있으므로 실습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5045
  • 기사등록 2017-12-18 14:3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